도쿄디즈니리조트 앰버서더
앰버서더는 1965년 '디즈니랜드'에서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당시 월트 디즈니는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대신하여 공식 행사에 출석하거나 강연에서 '디즈니랜드'를 소개하고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특별한 게스트를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맡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그는 '디즈니랜드'의 디즈니 도우미 중에서 적합한 인물을 선발하여 여러 활동을 맡겼던 것입니다.
앰버서더가 탄생한 지 60주년을 맞이한 지금에도 세계의 디즈니 테마파크에서는 디즈니 도우미 중에서 앰버서더가 선발되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디즈니의 꿈을 전하고 있습니다.
도쿄디즈니리조트 앰버서더 취임 세리모니에서 전통 있는 앰버서더 핀을 계승하여 2년간 '도쿄디즈니리조트'의 디즈니 도우미를 대표하는 친선 대사로서 활동해 나갑니다.
2024-2025년 도쿄디즈니리조트 앰버서더
시바타 다이스케 / 미카타 노도카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2025년 도쿄디즈니리조트 앰버서더인 시바타 다이스케, 미카타 노도카입니다.
도쿄디즈니리조트는 게스트 여러분과 디즈니 도우미의 웃음으로 가득한,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디즈니 도우미로 지내는 동안, 보다 더 많은 분들께 감동을 선사하고 웃음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싹터 앰버서더를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도쿄디즈니씨에 8번째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오픈하여 도쿄디즈니리조트에 새로운 매력이 더해졌습니다.
앰버서더로서 전국 각지를 방문하여 앞으로도 진화를 계속해 나가는 도쿄디즈니리조트의 매력, 그리고 꿈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임기 2년째도 잘 부탁드립니다.